이승기 음원노예 사태
18년간 이승기의 음원 수익을 정산해주지 않은 후크엔터의 대표가 내용증명을 보낸 이승기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하며 법적공방에 들어갔다. 후크엔터의 권진영 대표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인생을 이승기 죽이는데 쓸거라며 협박성 언사를 한것으로 밝혀졌다.
이승기 노예 계약 18년 후크엔터 대표 협박과 소속연예인
이승기 노예계약 논란 2004년 정규 1집으로 데뷔한 이승기가 18년간 음원수익을 한푼도 받지 못했다. 이승기는 노래 내 여자라니까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다. 후크 엔터는 수익의 한푼도 이승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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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후크엔터 직원의 음원정산 문자를 잘못 받아보고, 자신이 마이너스 가수가 아니라고 친한 가수(윤종신으로 추정됨)형에게 문자를 보냈다. 친한 가수는 자신의 음원수익을 이야기하며 이승기 정도 가수가 마이너스일리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이승기는 그에 회사에 음원 수익 내역을 달라고 요청했고 회사는 이승기를 가스라이팅 하기 시작했다.
후크엔터 녹취록
“나는 어떤 성격이냐면 열이 진짜 받지? (그러면) 나 되게 차분해. 굉장히 이성적이고 날카로워지는 스타일이야”라며 “너무 무서워지고 냉철해져서 '(이러다) 진짜 살인마가 되지. 진짜 악질인간이 되지' 그거였다” "내 남은 인생을 써서, 이승기를 죽여버릴거야"라는 위협하는 발언까지 쏟아냈다. 이승기 매니저는 "이제는 못할 것 같다. 나가겠다"고 말하고 "개무시 당하고 애들 앞에서 이승기 끝났다고 하고 너도 노선 잘 타라는 말을 하면 어떻게 일을 할 수 가 있냐"며 울분을 쏟아냈다.
권진영 대표
이선희 팬클럽 출신, 이선희 매니저를 거쳐 소속사 대표가된 인물이다. 1998년 20년을 이어온 엔터회사다, 후크엔터는 이선희 이승기를 필두로 이서진, 윤여정, 박민영을 영입하며 입지를 다졌다. 그리고 21년 12월에는 167억원을 무상증여 했다는 이야기까지 훈훈한 미담으로 퍼지고 있었다. 상황이 급변한건 임원의 횡령으로 부터였다. 22년 11월 10일 경찰청 중대범죄 수사과에서 후크엔터 사옥을 5시간에 걸쳐 압수수색 했다.
이선희 방관했나
이선희는 현재 이 사태와 관련하여 별 입장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이선희는 딱히 후크엔터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선희는 후크 대표의 개인심부름까지 하는 완벽한 을의 위치라고 말했다. 예전엔 어땠을지 몰라도 현재는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한다. 이선희씨의 입장발표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