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마블 캐스팅 캡틴 마블의 남편 얀왕자 역

배우 박서준 더 마블스 캐스팅 

 박서준이 마블의 세번째 한국배우가 된다. 캡틴 마블의 후속편 더 마블스에 출연 예정으로, 완다비전을 집필한 메건 맥도넬이 극본을 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노래로만 의사소통을 하는 행성 파트가 1/3정도 나올 것으로 뮤지컬 영화 파트가 될 것으로 추측된다. 

 

박서준 역할 더마블스 얀왕자 누구?

 더 마블스에 나오는 얀왕자는 노래로만 의사소통을 하는 행성의 지배자 역할이다. 원작에서는 릴라 체니라는 영국 초능력자가 어린시절 텔레포트 기술로 은하간 여행을 하다 알라드나 라는 행성에 도착. 그곳에서 왕자인 얀(박서준)과 약혼을 맺게 된다. 알라드나 행성의 전통은 여성이 배우자로 남성을 지목하면 남성은 거부할 권리가 없다.

 

 성인이 되어 릴라 체니는 성공한 뮤지션이 되는데 창작의 고통속에 다시 알라드나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예전에 맺었던 약혼으로 얀 왕자와 결혼할 위기에 처한다. 이때 릴라 체니는 캡틴마블에게 결혼을 반대해달라고 부탁한다.

 

 결혼의 위기, 악당 마를로는 릴라 체니를 무찌르고 얀왕자와 결혼할 계획을 갖는다. 하지만 캡틴마블이 대신 저지하고 얀 왕자의 신부자격을 얻게 된다. 하지만 캡틴 마블은 얀에게 신부를 고를 수 있는 권리를 줘서 알란드라의 악습을 폐지한다.

 

실제로 남편역은 아닌거 같고, 남편이 될 뻔한 역할 같다. 기대가 안되면서도, 극본가를 보면 조금 기대가 되기도 한다. 뮤지컬이 1/3이라고 하니 어떤 영화가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끗-